‘엑소, 엑소 크리스’
그룹 엑소 중국인 멤버 크리스(24)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크리스(본명 우이판)는 이날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SM 측은 이에 대해 "(소송) 사실을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며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엑소 크리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제2의 한경”, “엑소 크리스, 왜 이러는 거지?, “엑소 크리스, 엑소 활동은 어떻게 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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