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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공서영 의상신경전? “볼륨감 엄청나”

입력 | 2014-05-15 20:22:00


'야구여신' 방송인 최희가 공서영의 몸매를 칭찬했다.

최희와 공서영은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희는 공서영에 대해 "여자니까 신경 쓰인다.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 않나. 옷은 뭘 입었나, 헤어스타일은 어떤가. 신경을 쓰게 된다"고 고백했다.

최희와 공서영은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고 있다.

이어 최희는 "난 평범하고 수수한 스타일이다"라며 "공서영은 몸매도 좋고 화려하고 볼륨감도 엄청나다"고 공서영의 몸매를 칭찬했다.

그러자 공서영은 "최희는 단아한 남자들의 이상형"이라며 "정말 부러운 스타일이다"고 오히려 최희를 부러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최희-공서영/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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