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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베이비 카라’ 세 번째 멤버 영지 공개 “도도+섹시”

입력 | 2014-05-16 08:22:00


카라 영지 사진= DSP 미디어

카라 영지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세 번째 멤버인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영지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웨이브 댄스를 추고 있다. 영지는 하얀 피부에 앳된 외모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 큰 자리라서 무대마다 열심히 할 것”라며 “부모님과 약속한 것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자’였다”고 밝혔다.

앞서 DSP미디어는 ‘베이비 카라’의 멤버 소진과 시윤을 공개했다. ‘베이비 카라’는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모인 프로젝트 팀으로,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카라 영지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예쁘다” “카라 영지, 응원해요” “카라 영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DSP 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