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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사고, 당시 너무 괴로웠다” 심정 고백

입력 | 2014-05-16 13:41:00

‘택시’ 최희, tvN ‘택시’ 화면 촬영


‘택시’ 최희

방송인 최희가 엉덩이 살 노출 사고 당시 괴로웠다고 말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방송인 공서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최희는 과거 방송에서 치마를 입었을 때 치마 속바지 사이로 엉덩이의 일부가 노출 된 것에 대해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많이 안 했는데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며 “너무 괴로웠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이어 최희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털어놨다.

‘택시’ 최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정말 괴로웠겠다”, “‘택시’ 최희, 당황스러웠을 듯”, “‘택시’ 최희, 공서영 정말 예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택시’ 최희, tvN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