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걸그룹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 영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세 번째 멤버인 영지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외모가 잘 조화된 멤버로 소속사 내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소속사는 '카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멤버로 소진, 두 번째 멤버로 시윤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소속사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소속사에서 수년 간 트레이닝을 거친 연습생 7인 중 오디션을 통해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발탁한다. '카라 프로젝트'는 27일 첫 방송된다.
현재 카라는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카라 프로젝트' 영지/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