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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30대 일반인과 열애설…소속사 입장은?

입력 | 2014-05-16 18:53:00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스포츠동아닷컴은 영화·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 여성이 오랜 외국 생활로 정우성이 연예인이란 사실을 모른 채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전했다.

정우성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정우성이 영화 촬영 중에 있어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추후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로'로 데뷔해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감시자들'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정우성 열애설/영화 '마담 뺑덕'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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