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김민희'
배우 김민희가 영화 '우는 남자'에서 첫 모성애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우는 남자' 제작진은 16일 김민희의 모성애 연기가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흐트러진 모습의 김민희가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김민희는 피투성이가 된 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우는 남자'는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던 킬러 장동건(곤)이 조직의 타깃 김민희(모경)를 만나 갈등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6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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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는 남자' 김민희/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