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자제공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나란히 않아 영화를 관람해 친분을 과시했다.
짐 스터게스는 19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배두나 출연작 ‘도희야’의 공식상영 행사에서 인사를 나눈 뒤, 배두나 옆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또한, 상영후 좋은 호응을 얻어 춤까지 추며 즐거워하는 배두나에게 박수를 치며 응원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었으며, 지난해 1월 패션지 바자와 함께 커플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함께 앉아 ‘도희야’를 관람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친한가 보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인연이 많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어떤 사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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