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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입에 물고 드라마 ‘셀프 홍보’

입력 | 2014-05-20 10:00:00


‘유나의 거리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대본을 입에 물고 드라마 셀프 홍보에 나섰다.


신소율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신소율은 자신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대본을 입에 물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신소율이 물고 있는 대본에는 ‘20140519 Pm 9:50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손글씨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누구보다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드라마 대박나세요”, “‘유나의 거리’ 신소율, 정말 동안이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드라마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