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가는 음료 포카리스웨트가 깨끗한 환경을 위한 활동에도 발벗고 나섰다.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사장)가 포카리스웨트 페트병에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적 분리라벨을 적용하고,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 방법을 제안했다.
‘블루라벨’은 페트병에 본드 등으로 부착되어 있어 분리 및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라벨과는 다르게 절취선을 넣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한 환경친화적인 라벨로, 소비자가 손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동아오츠카는 블루라벨 캠페인 개최를 기념해 라벨 속 행운번호를 추첨하는 고객 사은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후 70억 캔 돌파를 기념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캔 제품에도 행운번호를 적용해 당첨 확률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분리 라벨이 적용된 포카리스웨트 500mL, 620mL, 1.5L 페트병 라벨 안쪽과 캔 뚜껑 뒷면에 적힌 행운번호를 포카리스웨트 홈페이지(www.pocarisweat.co.kr) 또는 QR코드에 접속하여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규준 포카리스웨트 CFT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블루라벨 캠페인과 더불어 자전거 활성화를 통한 건강과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블루로드 캠페인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