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짐 스터게스'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국 배우 배두나가 영국 출신 '훈남' 배우 짐 스터게스의 연인일까.
배두나와 짐 스터케스가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 이후 또 다시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친구 사이"라고 부인해왔다.
짐 스터게스의 지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지난 2013년 12월 인스타그램에 배두나와 짐스터게즈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짐 스터게스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라고 언급했다.
지난 설 연휴 때는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라는 글과 함께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뒷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SNS와 인터넷에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예쁜 사랑 하는 구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이쯤되면 100% 사귀는 게 맞을 듯", "이 거퀴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