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칸 영화제 손 잡고 나란히 참석 ‘공개 연인?’
배우 배두나가 19일(현지시간) 생애 두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 섰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짐 스터게스는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배두나 주연의 영화 ‘도희야’ 공식 상영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두나는 상영 직전 무대 인사를 끝낸 후 짐 스터게스 곁으로 가 두 손을 맞잡고 인사했고 이어 옆 자리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지켜봤다.
영화가 끝난 후짐 스터게스는 ‘도희야’ 출연진들의 점심식사 자리에도 참석해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얹고 걷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워쇼스키 감독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짐 스터게스 는 1978년생의 영국 출신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무비꼴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