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성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는 지난 19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행복하다”며 설레는 예비신부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태국인 예비신랑에 대한 질문에 “뭐든지 다 챙겨주고 자상하다”면서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이런 남자가 한국에 있을까 생각할 정도다”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태국인이랑 결혼할 줄 상상을 못했던 일이다. 말이 별로 안 통해도 눈빛으로 다 알아들을 수 있다. 태국말도 배우고 행복하게 품절녀로서 잘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주아의 인터뷰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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