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방송인 하리수(39)가 남편 미키 정과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 째 결혼기념일이다”라면서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초 하리수는 ‘2014 서울LGBT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