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가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배두나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인터뷰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며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짐 스터게스는 1978년 생으로 영국 샐퍼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짐 스터게스는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천일의 스캔들', '21', '웨이백', '원데이', '업사이드 다운' 등에 크고 작은 역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배두나와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나-짐 스터게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짐 스터게스, 잘 어울려요", "배두나-짐 스터게스, 이런 인연이", "배두나-짐 스터게스,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