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전’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100초 동안 노래를 부른 뒤 관객들의 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날 김경호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어이’를 록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했다.
특히 김경호는 크레용팝의 안무를 선보였고 에너지 넘치는 헤드뱅잉으로 무대를 장악하기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00초 전’ 김경호 우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초 전 김경호 우승, 크레용팝 노래 록 버전 진짜 대박”, “100초 전 김경호, 어이없네 너무 잘한다”, “100초 전 김경호, 역시 박수가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00초 전’ 에는 김경호, 임주리, 정준일, K2 김성면, 미쓰에이 민, 알리, 더블 K, 원미연이 출연해 나이와 장르, 경력을 초월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사진 l 100초 전 (100초 전 김경호 우승)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