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열애 인정’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는 20일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그는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라고 말하며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또한, 해외에서 이들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국내에 보도된 후 수차례 열애설이 일었지만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왔다.
‘배두나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이미 알고 있었어" "배두나 열애 인정, 축하한다" "배두나 열애 인정,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주연의 영화 ‘도희야’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해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22일 국내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