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맨 개봉’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 이하 엑스맨)가 21일 전야제를 실시한다.
'엑스맨' 배급사 측은 22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전야제를 실시하며 흥행에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57.2%의 점유율로 1위를 하고 있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는 마블코믹스 '엑스맨'을 원작으로 탄생한 할리우드 히어로 액션 물이다.
‘엑스맨’ 전야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스맨 영화 기대된다”, “제니퍼 로렌스 때문에 꼭 보고 싶다”, “제니퍼 로렌스는 어떤 역이지?”, “엑스맨은 꼭 극장에서 봐야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맨'은 22일 개봉하며 3D 및 4DX로도 상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