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22일 개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에서 매혹적인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찾아온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에서 최악의 위기에 처한 인류의 미래를 바꿀 열쇠를 쥔 핵심 캐릭터 미스틱 역을 맡았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이 영화에서 펼쳐지는 싸움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자 미스틱의 영혼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앞서 언론에 설명했다.
'엑스맨'은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한다.
'엑스맨'은 22일 개봉하며 3D 및 4DX로도 상영된다. 12세 관람가.
사진='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