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총성이 울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제이스의 아내 에이프릴(40)이 총상을 입고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문 앞에 서 있던 제이스는 경찰에게 아내를 총으로 쐈다고 자백하고 순순히 체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흑인 배우 중 한 명인 제이스는 ‘포레스트 검프’, ‘혹성 탈출’, ‘부기나이트’ 등에 출연했으며,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드라마 ‘실드’ 시리즈에서 LAPD 소속 경찰관 줄리안 역을 맡았다.
사진 l YTN 캡처 (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