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철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8%)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짜 라디오스타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개그맨 박준형, 가수 배철수와 김현철, 윤하가 출연했다.
배철수는 MC 규현을 보고 “깜짝 놀랬다”라며 “내가 슈퍼주니어 몇 명을 아는데, TV로 볼 때 규현의 외모가 굉장히 떨어진다고 생각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실제로 보니 참 잘 생겼다”라며 “어쨌거나 실물이 좋은 걸보니 나랑 같은 과다”라며 규현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9%, KBS 2TV 가정의 달 특선영화 ‘아부지’는 2.6%로 집계됐다.
‘라디오스타’ 배철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배철수, 규현 잘생겼다”, “‘라디오스타’ 배철수, 실물 한번 보고싶다”, “‘라디오스타’ 배철수 입담, 시청률 1위할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라디오스타’ 배철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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