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7회 시청률.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화면 촬영
MBC ‘개과천선’에서 김명민의 약혼녀 채정안이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2일 발표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7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된 6회보다 1.3%P 상승한 수치.
김석주는 정혜령(김윤서 분)의 변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신의 로펌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때 약혼녀 유정선을 만났지만, 김석주는 기억을 잃은 탓에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유정선은 “전화를 안 받아서 왔다. 여러 번 걸었는데 하루종일 꺼져있다.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석주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2.4%를 기록했고 KBS2 ‘골든 크로스’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개과천선’ 7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7회 시청률, 채정안 예쁘다” “‘개과천선’ 7회 시청률, 박민영은 어떻게 되는거지?” “‘개과천선’ 7회 시청률,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