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빵집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윤하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 선물 받았다”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과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소지섭의 빵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MC김국진은 윤하에게 “‘라디오스타’에도 안 나온 김강우와 소지섭이 ‘별이 빛나는 밤에’에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냐”고 물었다.
윤하는 “내가 소지섭의 ‘소풍’이라는 곡에 피처링을 해줬다”며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곡명이 적힌 목걸이를 선물로 줬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김구라는 “그 친구(소지섭)가 빵집을 한다. 직접 만든 건 아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by 51k’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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