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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하 민낯 어떻길래? 화장 지운 얼굴보니…

입력 | 2014-05-22 13:51:00


'라디오스타 윤하'

'라디오스타 윤하'

가수 윤하가 '민낯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배철수는 윤하의 민낯을 극찬했다.

'라디오스타' 배철수는 "평소 윤하가 청바지에 민낯이다. 피부가 정말 좋다"라며 "메이크업을 안 한 게 훨씬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윤하에게 "여기서 메이크업을 지워봐라. 클렌징을 해봐라"고 짓궂은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앞서 윤하는 2012년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윤하는 경연에 앞서 집에서 민낯에 수수한 모습으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하는 클로즈업 화면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과시해 찬사를 자아냈다.

사진제공='라디오스타' 윤하/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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