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면서 큰 빚을 진 사실이 알려졌다. 임채무는 1989년부터 25년째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종편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인 임현식·박원숙이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에서 직접 놀이기구를 운행하면서 임현식·박원숙 부부를 안내했다.
이어 임채무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놀이공원을 만들게 됐다"면서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제공=임채무 두리랜드/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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