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부부
세계적인 톱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이혼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10억 달러(약 1조 256억 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욘세는 과거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 역시 늘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뷰 과격했네요”, “아직까진 기다려봐야해”, “딸 아이비 불쌍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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