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글로벌 푸드를 현지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 메뉴를 소개한다.
그랜드하얏트서울
아카사카 주말 일식 브런치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를 주문 즉시 철판에서 조리하는 데판야키 코너도 있다.
식사 후에는 녹차와 팥, 유자 맛의 마카롱과 일본식 과자 도라야키, 배즙을 넣은 호박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꼭 맛보도록!
가격 주말 브런치 9만9000원(세금 포함) /
문의 및 예약 02-799-8164
르네상스서울호텔 가빈 중국 사천 요리
런치 청코스는 해산물 산라탕, 매콤한 소스의 관자, 칠리소스 킹크랩 등을 내놓는다. 홍코스는 킹크랩 제비집 수프, 전복 스테이크, 일품해삼 등을 맛볼 수 있다. 좀더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면 디너 코스를 선택한다. 디너 청코스는 캐비어를 곁들인 치즈 전복, 생선 요리 등이 더해지며, 홍코스는 통해삼, 해산물 누룽지 요리 등이 입안을 황홀하게 한다.
6월 30일까지 /
가격 런치 청코스 6만6000원·홍코스 8만8000원·디너 청코스 9만6000원·홍코스 12만 원 (세금 포함) / 문의 및 예약 02-2222-8657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스퀘어 글로벌 뷔페
디저트 코너는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다. 아이스크림은 시리얼과 초콜릿 등 토핑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초콜릿이 분수처럼 나오는 초콜릿 타워에서 과자와 슈크림 볼을 적셔 먹으며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가격 평일 점심 6만 원· 저녁 6만6000원·주말 점심 6만6000원·저녁 7만 원 (6월 1일부터 적용, 세금 포함) /
문의 및 예약 02-531-6618
글/이지은(뷰티 & 푸드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