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Food & Cooking Class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농부가 직접 만든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농부 이야기
프랭크 헌트(Frank Hunt)
플로리다 내추럴의 농부이자 부이사인 프랭크 헌트 3세. 그는 플로리다 내추럴 공장에서 오렌지의 가공 공정을 감독하는 일도 맡고 있다. 미로처럼 좁은 공장 구석구석을 샅샅이 누비며 오렌지가 주스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면밀히 살핀다. 즉, 농장에서는 오렌지 씨앗에서 열매까지, 공장에서는 오렌지 열매에서 주스까지 오렌지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모두 챙기고 있는 것이다.
이 캠페인 덕분에 플로리다 내추럴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형성돼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에 이르렀다.
“오래 전 할아버지가 세워두신 확고부동한 가치관 아래서 온 가족이 협력해 최상의 품질을 지켜갈 겁니다.”
프랭크 헌트 3세는 지금도 오렌지의 품종과 재배 및 가공 과정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매일매일 기록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다. 그는 플로리다 내추럴의 브랜드 가치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아들과 조카 등 4대에까지 이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글 /송은실(푸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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