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은 "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제이지와 비욘세는 10억 달러(약 1조 246억 원)에 달하는 재산분할소송과 딸의 양육권소송을 앞두고 있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에 네티즌들은 "무슨 일?", "진짜 이혼하나", "딸은 어쩌고", "비욘세 제이지 이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불화설은 지난해에도 거론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별거를 고려 중이다"고 보도했다. 제이지가 남편,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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