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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박민영 갈라놓을까… 시청률 상승

입력 | 2014-05-22 16:17:00

‘개과천선’ 채정안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화면 촬영


 ‘개과천선’ 채정안

MBC ‘개과천선’에서 김명민의 약혼녀 채정안이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2일 발표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7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된 6회보다 1.3%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이자 재벌가의 손녀인 유정선(채정안 분)이 처음 등장했다.

김석주는 정혜령(김윤서 분)의 변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신의 로펌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때 약혼녀 유정선을 만났지만, 김석주는 기억을 잃은 탓에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유정선은 “전화를 안 받아서 왔다. 여러 번 걸었는데 하루종일 꺼져있다.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석주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2.4%를 기록했고 KBS2 ‘골든 크로스’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개과천선’ 채정안과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채정안 예쁘다” “‘개과천선’ 채정안, 박민영은 어떻게 되는거지?” “‘개과천선’ 채정안,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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