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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해 24일 만에 선발등판 한 경기에서 시즌 4승을 거둔 '괴물' 류현진이 22일 SNS를 통해 자신의 버블헤드 인형을 소개했다.
류현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안 닮았지만 우리 버블헤드 공개합니다!"라며 쿠바 출신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각자의 버블 헤드 인형을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류현진과 푸이그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류현진은 또 "5/27 Korea Night!!"라며 '깨알홍보'도 잊지 않았다.
류현진이 소개한 버블헤드 인형은 머리가 움직이는 인형으로 대개 구단이 팬 서비스 차원에서 제작해 입장객에게 선물한다. 버블헤드 인형이 제작됐다는 것은 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주력선수가 됐다고 볼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