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온라인 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약 10억 달러(1조 256억 원)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6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마이애미, 시카고, 필라델피아, 토론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16개 도시에서 합동 공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혼 위기로 공연이 계획대로 진행될지 불분명해졌다.
사진 l 비욘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