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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노노노’ 완벽 소화…놀라운 춤 실력

입력 | 2014-05-23 09:31:00


'박남정 딸 박시은'

춤꾼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았기 때문일까.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걸 그룹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박남정 박시은 부녀, 정종철 정시후 부자, 김대희 김현오 부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래 희망이 아이돌 가수라고 밝힌 박시은 양은 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 춤을 완벽히 따라 추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박시은 양은 아빠의 히트곡인, '비에 스친 날들''널 그리며'에 맞춰 남다른 댄스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시은 양의 수준급 실력은 1990년대 박남정을 연상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당시 박남정의 백 댄서 '박남정과 친구들'에는 나중에 '서태지와 아이들'에 들어간 이주노, 양현석 등이 있었다.

박남정 딸 박시은 양의 '노노노' 춤을 본 누리꾼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 걸 그룹 데뷔해도 되겠네", "박남정 딸 박시은 아빠 끼 물려받았네", "박시은 보고 완전 아빠미소", "박남정 딸 박시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남정 딸 박시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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