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너포위’ 신입형사 4인방 인증샷…‘코믹 포즈’

'너포위 고아라'

배우 고아라가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출연진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히힛~"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너포위'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너포위' 촬영장 사진에는 신입형사로 분한 고아라, 이승기, 안재현, 박정민 등 4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아라를 비롯한 이들은 고무장갑을 낀 채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너포위' 안재현과 박정민은 능청스럽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포위'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신입형사 4명과 이들을 도맡게 된 강력반 팀장의 이야기를 그렸다. 고아라는 '너포위'에서 강력반 홍일점 형사 어수선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너포위 고아라/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