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서연(31)이 결혼을 발표했다.
23일 오후 진서연은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서연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진서연은 3월 종영한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악인 강문도의 여동생 강문희 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진서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서연 결혼 좋겠다" "진서연 결혼 잘 살길" "진서연 결혼 축하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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