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진서연(31)의 웨딩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2013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로 분해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극중 진서연은 손현주의 두 번째 아내 역을 맡았다.
한편, 진서연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 이창원 씨(40)와 23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 씨와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3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제공=진서연 결혼/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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