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노숙인 등에 배식 봉사
한의사들이 침 대신 주걱을 들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의 지점 원장과 직원들은 22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노숙인과 독거노인 1000여 명에게 배식봉사를 했다.
사마귀, 아토피 등 난치성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한화L&C, 카페 ‘오가다’, '동원F&B' 등 기업들과 함께 ‘세이브 더 스킨 -헌옷으로 피부살리기’라는 이름의 친환경 사회공헌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