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파비앙, 프랑스 파리 12대학 출신 엄친아… “어떤 학교?”

파리 12대학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파리 12대학

방송인 파비앙이 프랑스 파리 12대학 출신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반전 이력을 가진 글로벌 엘리트 스타들이 출연한다.

녹화 당시 파비앙은 “한국에 오기 전 프랑스에서 파리 12대학 국제무역학과를 졸업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파비앙은 서울 한강에서 치킨을 배달시키는 노하우와 한국 문화 적응기 등을 털어놨다.

파비앙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인같은 싱글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프랑스 파리 12대학은 12세기경 파리대학교로 세워져 1971년 5월 혁명의 영향으로 분할된 학교 중 한 곳이다. 파리 대학교는 13개 학교로 나눠졌고, 그 중 파리 12대학은 의학과 법학, 경제학을 가르친다.

파비앙 파리 12대학을 본 누리꾼들은 “파리 12대학, 엄친아네” “파리 12대학, 얼굴도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한다니” “파리 12대학, 프랑스는 이렇게 대학이 나눠져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