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유토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사랑 유토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8일 방송에서는 25일 방영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추사랑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또래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유토는 급기야 추사랑을 버리고 다른 여자 아이와 놀기 시작했다.
홀로 남겨진 추사랑은 서러움에 눈물을 쏟아냈고, 엄마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비극이야. 비극”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추사랑과 유토의 이야기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5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추사랑 유토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유토, 사랑이의 비극이네” “추사랑 유토, 유토 또 등장하네” “추사랑 유토, 사랑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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