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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호랑작가 윤하와 인증샷…실물보니 ‘반전’

입력 | 2014-05-23 16:41:00


'오큘러스 호랑작가'

웹툰작가 호랑(최종호)작가가 가수 윤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을 받았다.

호랑작가는 과거 윤하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호랑작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윤하 옆에서 팔짱을 끼고 서있다. 호랑작가는 큰 이목구비에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23일 영화 '오큘러스' 측은 호랑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스페셜 웹툰을 공개했다. 영화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는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 29일 개봉한다.

호랑작가의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에서는 영화 속 거울의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조명했다. 4세기 동안에 걸쳐 45명이 희생된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들을 다룬 웹툰이다.

사진제공=오큘러스 호랑작가/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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