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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멤버들, 찬열 응원 엑소 콘서트 방문…누가 참석?

입력 | 2014-05-23 21:37:00

사진 =신성우 트위터


'룸메이트' 멤버들, 엑소 콘서트 방문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멤버들이 엑소 콘서트에 출동한다.

2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룸메이트 측 관계자는 "최근 멤버 찬열이 룸메이트 멤버들을 엑소 콘서트에 초대했다. 일부 멤버들이 콘서트에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룸메이트 멤버 가운데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홍수현, 송가연이 엑소 콘서트장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는 신성우와 조세호가 엑소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을 개최한다. 엑소를 떠날 뜻을 밝힌 크리스는 콘서트에 불참, 엑소는 11명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SM이 연예인으로서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부속품이나 통제의 대상으로 취급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신성우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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