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6승’ 장원삼 맞이하는 류중일 감독
삼성이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3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최형우와 박석민의 백투백 홈런 등 장단 11안타를 떠뜨리며 6-3으로 승리를 거두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를 승리하며 감독 데뷔 후 최다연승 기록인 9연승을 기록한 류중일 감독이 장원삼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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