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프레인TPC
배우 조은지가 5월의 신부가 됐다.
배우 조은지와 소속사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가 6년여 열애 끝에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이들의 ‘절친’이자 소속사 동료인 오정세와 류현경이 맡았으며 주례 없이 진행된다.
앞서 두 사람의 위트 있는 청첩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조은지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쩨쩨한 로맨스’ ‘후궁: 제왕의 첩’, 드라마 ‘9회말 2아웃’, ‘개인의 취향’ 등에 출연했다.
조은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은지 결혼, 5월의 신부다” “조은지 결혼, 축하한다” “조은지 결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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