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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누님 가슴 자꾸 보게되니까 가려” 19금 발언에 박준금 헉!

입력 | 2014-05-25 16:51:00


지상렬 “누님 가슴 너무 파이팅있어” 19금 발언에 박준금 포복절도 

'박준금' '지상렬'

'님과 함께' 지상렬이 가상아내 박준금 몸매에 감탄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에 출연해 가상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박준금은 집에서 싸온 옷을 풀어 정리하던 중 지상렬 앞에서 패션쇼를 펼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근데 나 깜짝 놀란 게 누님 가슴이 너무 파이팅 있는거 아니냐"고 말해 박준금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어 지상렬은 "자꾸 보게 되니까 가리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커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8살 차이인데도 잘 어울린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둘이 재밌을 듯", "님과 함께 지상렬 짓궂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