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운서. 사진제공|MBC
MBC ‘간판 아나운서’로 불린 박혜진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난다.
24일 MBC에 따르면 박혜진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히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1년 동안 육아휴직으로 방송을 쉬었던 박 아나운서는 “방송 13년차 아나운서로서 그동안 삶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나아가려 한다”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2001년 MBC에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2006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