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이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에 등장하는 자사의 로드스터 ‘비전 그란 투리스모 (Vision Gran Turismo)’를 공개한다.

사진=폴크스바겐
일부 외신은 “이 파워트레인은 향후 폴크스바겐의 양산 차량에 장착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폴크스바겐은 이 차를 ‘굉장히 빠르다(ferociously fast)’고 묘사하며 “이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후방 디퓨저, 커다란 리어윙, 레이스카 스타일의 프론트 스플리터를 적용해 공기 역학성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커다란 20인치 합금바퀴를 채용했고 전륜과 후륜 각각 15인치, 14인치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착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