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그룹 JYJ 멤버이자 연기자 박유천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박유천은 25일 MBC ‘2014 휴먼다큐 사랑’의 4부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을 마친 박유천은 “생각했던 것보다 쌍둥이가 아주 밝고 정말 예쁘다. 이 아이들도 학교와 집에서 건강하게 뛰어놀며, 글도 배우고, 동생과 싸우기도 하는 아주 평범한 아이들이라는 걸 새삼 깨닫고 간다”며 “쌍둥이를 사랑해주는 긍정적이고 당당한 태도의 가족들이 있어 참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도 방송을 보며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방송 꼭 봐야지＂,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훈훈하다＂,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먼다큐 사랑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은 6월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