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33)이 6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웨딩화보도 재조명을 받았다.
임정은은 잡지 웨딩21의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임정은은 다양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우아한 신부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3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6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임정은은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임정은 6월 결혼/웨딩21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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