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빙빙 SNS캡쳐
엑스맨 판빙빙
영화 ‘엑스맨’에 출연한 중국배우 판빙빙의 출연 분량에 대해 중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엑스맨:데이즈오프퓨처패스트’에서 판빙빙은 텔레포트 능력을 가진 블링크 역을 맡았다.
이에 중국 매체들이 “팡빙빙이 영화의 들러리로 출연했다”며 불만을 표한 것이다.
하지만, 판빙빙은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인으로 좋은 기회였던 만큼 개인적인 분량은 중요하지 않다”며 “배우가 관객들에게 기어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맨에서 판빙빙의 출연 분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스맨 판빙빙, 의연한데”, “엑스맨 판빙빙, 대성하겠다”, “엑스맨 판빙빙, 배우의 자세는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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