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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6월 결혼…“속도 위반은 아냐”

입력 | 2014-05-27 15:42:00

사진= 웨딩 21 제공


‘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이 6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웨딩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정은은 과거 잡지 웨딩21의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임정은은 풍성한 치마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위로 올려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몸의 S라인이 돋보이는 밀착 형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임정은은 오는 6월 말 3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정은의 소속사는 임정은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 임정은이 워낙 신중한 타입이라 결혼 소식을 늦게 알린 것 뿐”이라고 밝혔다.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6월의 신부 예뻐요”, “연하가 대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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